푸바오 동생 새끼 판다(이름, 성격)

목차

1. 2023년 7월 7일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 출생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판다 푸바오를 아실겁니다. 이번달 7월7일에 푸바오의 동생(쌍둥이 자매, 암컷)이 태어났습니다. 쌍둥이 자매 중 첫째는 새벽 4시 52분, 둘째는 6시 39분에 출산했는데요. 쌍둥이 판다 자매의 몸무게는 180g, 140g입니다.

쌍둥이 판다

(사진 출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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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푸바오 판다의 앞구르기 이유

 

2. 판다가 쌍둥이를 낳으면 대체로 한 마리의 양육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두 마리 중 한 마리의 생존이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 연구를 통해 두 마리 중 한 마리의 양육을 포기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두 새끼를 모두 돌보지만, 몇 시간 동안 쌍둥이를 모두 챙기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한 마리의 양육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인간의 도움 없이 쌍둥이를 잘 키워낸 판다의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새끼 판다

 

인간의 도움 없이 판다 쌍둥이를 양육하는 것은 그만큼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동물원에서 사육하는 경우 사람이 관여하여 양육을 도와주게 됩니다.

3. 판다의 출산 경험은 양육에 있어 유리하다고 합니다.

판다 역시 인간과 같이 반복적인 출산 경험은 양육에 있어 유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판다 아이바오는 몇 년 전 푸바오를 낳았던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새끼 판다 출산시에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가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인공 포육을 하고 있으며, 쌍둥이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공개하지 않고, 에버랜드 판다월드 내실에서 전문가들이 집중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4. 에버랜드 판다월드 새끼 판다의 모습(에버랜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새끼 판다의 사진이 에버랜드 SNS에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점점 털이 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이동하기

새끼 판다

(사진 출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5. 푸바오 중국 반환, 푸바오 예비 신랑 유력 후보

내년 푸바오가 중국에 반환되는 상황에서 쌍둥이 판다의 탄생은 위안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곧 중국과 푸바오의 반환 계획에 대해 협의를 한다고 하는데 최적의 조건으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위안멩

 

벌써부터 푸바오의 예비 신랑 관련 기사가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프랑스에서 태어난 판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