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만금 잼버리대회 주관 부서는 어디일까? 누구의 책임일까? 국내외 여론 반응은?민주당, 국민의힘, 여가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 이상민 장관

1. 제 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주관 부서는 어디일까?

2023년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간척지에서 개최되었으며, 전라북도와 여성가족부가 주축이 되는 조직·집행위원회에서 운영함.

2.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의 구성은?

전라북도: 기반시설 설치 및 지원, 사무국 인력지원, 주민참여계획 수립 등 여성가족부: 특별법령 운용, 사업계획과 예산승인, 조직위 구성 및 관리, 재정 및 인력지원 등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분야 및 지자체 협력 지원 등

문화체육관광부: 잼버리 홍보 강화 및 문화분야 지원 등

한국스카우트연맹: 세계스카우트연맹 및 회원국 간 네트워킹 지원, 전문인력 파견 등

3. 폭염, 온열질환, 편의점 폭리 정부 대응

폭염, 온열질환, GS편의점 폭리 시도가 발생하며, 수많은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제적 망신이라는 언론 뉴스와 더불어 책임소재가 누구인가? 수많은 금액이 투입된 국제적 행사에 대한 책임을 누가 지어야 할지에 대해 향후 수많은 기사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과 영국 스카우트단도 철수했다고 하네요.

4. 휴가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지시는?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휴가 중입니다.

8월 4일 지시 

휴가 중 보고를 받고 "스카우트 학생들이 잠시라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냉방 대형버스와 찬 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냉장냉동 탑차를 무제한 공급하라"라면서 "학생들에게 공급되는 식사의 질과 양을 즉시 개선하고 현장의 문제점들을 정부 모든 부처가 총력을 다해 즉각 해결하라"라고 모든 정부 부처에 지시

8월 5일 지시

총리, 행안부장관에게 "한국 산업, 문화, 역사, 자연 관광프로그램 추가' 지시

5. 엉망이 된 잼버리대회에 대한 국내외 반응은 어떨까?

미국, 영국, 그리스, 아일랜드 등 다구 국가들이 잼버리 첫날부터 폭염, 폭우 관련 우려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합니다. 자칫하면 외교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영국 대사관에서는 새만금에 영사들을 파견시켰다고 합니다. 영국은 가장 많은 4,500명에 달하는 인원이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미국, 아프리카 등 여러 국가에서 조기 퇴영을 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6. 누구의 책임일까? 국민의힘, 민주당, 여가부 장관, 지자체 등

2023 세계잼버리 대회 국내 후보지는 2015년에 새만금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합니다.(전전 정부)

이후 세계 잼버리 대회가 유치되었습니다.(전 정부)

세계 잼버리를 현재 개최 중이지요.(현 정부)

 

외교부에서는 23개 공관을 불러 긴급 브리핑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현장 상황 공유)

현재로서는 중단 위기까지 갔지만 계속해서 행사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내용을 볼 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잘 마무리가 되고, 책임 소재를 파악하고 규명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